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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여권 발급 신청해야 할 일이 생겼다

 

뭐든 닥쳐서 하지 말고 미리미리 해두자ㅠㅠ

 

그래서 급한대로 그냥 피부만 찍어바르고, 눈썹, 뷰러 대충, 입술 혈색만 살리고 여권사진 찍으러 갔다

 

거울 앞에서는 어느정도 잡티가 안보였는데(갓헤라!!!) 조명 앞에서는 다 드러남.

 

어차피 다 보정해주시지만 현타가 씨게 왔다.,, 앞으로 현상 유지 잘하자..선크림 꼼꼼히 바르고 다녀야지ㅠ

 

돈 많이 벌어서 피부과 열심히 다녀야지ㅠ

 

나와서 보니 신분증 안챙긴 사람 나~

 

삼성페이에 길들어져 있어서 지갑 잘 안 챙기는 버릇 때문에 신분증만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마침 다른 가방 메고 나갈게 뭐람...ㅎ

 

야간 민원실 운영 안했으면 좌절하는 얼굴 로 여권 만들뻔 했다 


 

여권 사진은 흰 배경이라 가급적이면 대비되는 옷(명도가 낮은 색)을 입고 가자!

 

나는 살구색 입고 찍었는데, 공무원분께서 여권에서는 얼굴만 둥둥 떠다닐수도 있다고 참고하라고 말씀주셨다ㅠ

 

기타 여권사진 규격은 아래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예전에는 귀도 까고 안경 안되고 뭔가 까다로웠던것 같은데 2018년에 규격이 나름 완화되었다고 한다.

사진관에서는 보통 알아서 규격 맞춰주시지만, 셀프로 하는 경우에는 꼼꼼히 확인할 것!

 

https://www.passport.go.kr/new/issue/photo.php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www.passport.go.kr

 


 

1. 신규 여권 발급

 

미성년자, 최초 여권 신청,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 로마자성명 변경 희망자, 개명 및 주민등록 정정자, 상습 분실자, 행정 제제자 등은 무조건 창구 방문하여 신청 가능

 

  • 여권발급신청서(여권민원실에 구비되어있음, 직접 출력 시 컬러프린트 인쇄 및 자필 작성 필수!)
    • 여권종류(보통은 일반)
    • 여권기간(필요에 따라 10년이나 5년, 5년미만(녹색여권), 단수(1년) 택 1)
    • 여권면수(24 또는 48, 가격 차이 몇천원)
    • 성명, 주민번호, 본인연락처, 긴급연락처(성명,관계,전화번호)
    • 로마자(대문자) (처음 신청, 로마자 성명 변경 시에만 기재) - 모르는 경우 네이버에서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 검색
    •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 알림 서비스 (동의/비동의)
  • 여권용 사진 2매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5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영업일 기준인것 같고,

 

실제로 넉넉잡아 7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기

 

기존 여권은 이틀정도 더 걸린다고 한다

 

발급 신청 시 받은 접수증이랑 신분증 지참하여 창구 방문하여 여권 수령하기

 


2. 재발급

아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이 있으면 반드시 지참할 것!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 가능, 기존 여권은 천공 처리 후 돌려받을 수 있음)

 

   여권 민원실 직접 방문하는 경우

  • 여권발급신청서
  • 여권용 사진 1매
  • 신분증(기존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하는 경우(!)

  • 정부24에서 신청 가능
    • 여권사진 파일준비(413x531pixel 을 권장하며, 가로 395~431pixel, 세로 507~550pixel 이내 범위 사진)
  • 야간에도 접수 가능
  • 단, 여권 수령은 직접 창구 방문!

https://www.gov.kr/portal/service/serviceInfo/126200000030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 정부서비스 | 정부24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gov.kr

 


 

발급기간은 똑같이 넉넉잡아 7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기(야간 신청 시 심사가 다음날 진행될 수도 있음)

기존 여권 지참(경우에 따라 신분증 지참)하여 창구 방문하여 여권 수령하기~

 


 

종전 일반 여권(녹색)은 현재 외교부에서 재고떨이(?) 개념으로  4년 11개월 유효기간으로 발급 수수료 오직 15,000원에 신청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오기 귀찮을 것 같아서 차세대 전자여권 10년짜리 48매 53,000원 주고 발급 신청했다

 

정부24에서도 22년 6월 3일부터 기존 녹색 여권 신청가능

 


대구시청에서 지문 찍고 신청완료~!

 

마침 어제 화요일이어서 야간민원실 방문해서 후닥 신청하고 왔다

 

대구매주 화요일 6시부터 8시까지 야간민원실 운영하니 낮시간대에 못가는 사람들은 참고해서 방문하기!

 

안내해주시는 분들 야근하시는 거일텐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접수하고 왔다ㅎㅎ

 

 

 

다른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https://www.daegu.go.kr/index.do;jsessionid=6CF2B3AD4799AEB9DA2AB806BEEAA23D.tomcat32?menu_id=00932595&servletPath=%2Findex.do 

 

동인청사 1층 종합민원실

동인청사 1층 종합민원실 | 대구광역시

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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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하늘에서 구멍난것 처럼 비가 쏟아졌다!

 

그래서 그런가 회화 4명뿐이어서 짱 좋았다. 내 파트너분도 1:1 코칭해줘서 넘 좋다고 먼저 말씀하시더라ㅎㅎ

 


1. 구동사(phrasal verval) (동사+전치사/부사)

ex) the bomb exploded (= went off)


  • A
    • check out
    • sign in = log in
    • come back
    • throw away cf) 쓰레기 in U.K. ~ rubbish / in America ~ trash
    • turn on
    • take off
    • belongs to
    • fall over * 넘어지다
    • stand up
    • sit down

  •  B
    • get up = wake up
    • go back
    • put somthings away
    • put down
    • turn off
    • turn over *뒤집다
    • put on
    • go away
    • go out = go to restaurant
    • get in = arrive

  • D
    • phrasal verval
    • 질문의 목적어는 대답할 때 지시대명사로 받아주는게 좋다! 아니면 어색하게 들린다고 함
      ex) when do you want to try on this skirt?
            A: I want to try it on now. 
    • turn off the game
      A: turn it off
    • take out the trash
      A: take it out
    • pick up his daughter (사람)
      A: pick her up (it이라 하면 매우 어색)
    • put my bag down
      A: put it down
    • Can you switch the radio on?
      A: switch it on (현재 대답도 좋지만 미래시제 대답이 더 나음)
    • put your clothes away(복수)
      A: put them away
    • check out this movie
      A: check it out
    • hand in homework
      A: hand it in

2. Weekend: stay in or go out

  • matching to create phrases: activities
    • listen to music
    • spend time with someone/something
    • watch somethings
    • take classes
    • read somethings
    • do sport
    • play a kind of games
    • go to place

  • 1명씩 질의응답 
      • How much free time do you have every day?
        • a lot of? a little bit?
      • What do you do in your free time? 
          몰리쌤 표현: * take a nap

      내 대답으로 최근에 퇴사해서 시간많다고 하고 지금은 자유시간에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는 시간을 보낸다고 했음 (다음달에 유럽 간다고도 말할 걸!)

  • Text 읽고 본인이랑 맞는 주말 공유하기(phrasal verval)
      1. 운동, 늦잠, 저녁엔 맛있는거 먹고 유튜브나 팟캐스트
        1. work out =excercise
        2. stay up = not go to bed
        3. wake up = stop sleeping
      2. 평일에 바빠서 주말엔 집에 머무르기, 외식은 거의 안함. 직접 요리. 친구 불러서 맛있는거 먹고 보드게임도 함
        1. stay in = spen thime at home rather than go somewhere
        2. eat out = have a meal in a restaurant
        3. invite someone over =ask someone to come to your home, usually for a drink or a meal
      3. 지인들이랑 외식, 저녁엔 핫플갈거라서 더 꾸미고 나감, 아니면 한번도 안가본곳으로 떠남
        1. go out = leave your house and go somewhere, especially ot do something that you like
        2. dress up = put on clothes that are more formal than the clothes you usually wear
        3. go away = leave your home for some thims, such as for a holiday

          상황 설명하면서 어떨때는 2, 3이 좋다고 했더니 Molly쌤이 공감해주면서
    It depends on mood! 라고 표현해주셨다

 


  • respond the statements using the phrasal verbs
    • 살 빼야함
      work out

    • 곧 내 생일이야
      go out/invite someone over/eat out

    • 이번주 회식인데 뭘 입을지 몰겠어
      dress up

    •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려움이 있다
      you should not stay up late

    • 피곤해서 잠시 휴식필요
      stay in home / go away somewhere

  • discuss with partner
    • Do you prefer to go out or stay in at the weekend?
    • How often do you invite friends or family over?
    • Are you an early bird who wakes up early in the morning or a night owl who stays up?
    • How often do you eat out? What’s your favorite restaurant?

 

 


4명뿐이여서 1명씩 돌아가면서 인터뷰하는 느낌 낭낭해서 좋았고, 모두가 한번씩 말할 기회가 충분히 있어서 좋았다

누구하나 막히는것 없이 술술 말해서 좋았음

그리고 오늘 원어민이 쓰는 다양한 표현도 배워가서 좋음

 

결론: 사람이 적게 오니 아주 좋았다! 비오는거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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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ho am i 게임 진행!

 

팀원들이 사람/캐릭터 이름을 써준 sticky notes를 내 이마에 붙여서, 아래 질문을 토대로 내가 누군지 맞히는 게임

오늘은 열심히 참여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시작 전, 게임 이해를 위해 영상보고 나왔던 질문 확인, 룰 맞추기

 

PRESENT / PAST SENTENCE 만들기!

  1. Am I / Was I
  2. Do I have / Did I have
  3. Do I have, Have I got / Did I have, Had I got

우리 조는 who am i 게임 넘 못 맞춰서(진짜 재능 없는듯) 몰리 쌤이 힌트도 많이 주셨음.

 

아니 한국이름 바로바로 잘 읽으시더라. 멋있으시다

나도 영어 바로바로 잘 읽고 싶다. 노력해야지!

  1. category: Celebrities in Korea
    • 영어 잘하시는 분: 아이유 → 강형욱
    • 나: 유재석 (Molly says I can see everywhere)
    • D씨: 아이유 → 김수로

sticky notes는 to the right hand side

첫번째 아무도 못 맞추고 넘 질질 끌어서 실패. ㅋㅋㅋㅋ

 

  1. category: Disney characters
    • 영어 잘하시는 분: 뮬란
    • 나: 백설공주 ( I have many friends, my friends are all people but small) ⇒ DWARF! 떠올려서 바로 백설공주!
    • D씨: 엘사

sticky notes는 to the left hand side

다른 두분은 끝끝내 못맞추셨다.

아쉬운게 셋 다 캐릭터의 자세한 특징을 잘 몰라섴ㅋㅋ

엘사 blond hair인데 gray hair라 하고,

뮬란은 strong한 사람이다, 뮬란 친구는 dragon이 있다 이런말만 힌트로 드림...죄송합니다

 

카테고리… 관심사가 서로 비슷했으면 맞추기 쉬웠을것 같은데…

 

첫번째는 넘 광범위해서 맞추기 어려웠고, 모두 다 문화생활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이어서 카테고리 맞추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재밌는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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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강생들끼리 짝 지어서 질문 만들어서 비교하고, discussion 하는 활동 위주였다

 

개중에 한국어로 소통하려고 하시는 분(교환학생 갈 예정) 이랑 짝 했음~

그래서 나도 한국어로 풍부하게 말하긴 했는데, 상대가 한국어로 말한다해서 똑같이 한국어 쓸게 아니라 최대한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해야 서로 얻어가는게 많지 않을까 싶다. 상대도 같이 영어 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시제 관련 오늘 아쉬웠던 점

  • 가까운 미래 be going to
  • 그것보다 좀 더 먼 미래 will

 

출신지 질문

  • where are you from?
  • where do you come from?

 

where do you come from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았던것 같아서 나만 모르는 외국어인가 싶어서 검색해봄

stackexchange라는 곳에 둘의 차이점을 설명한 답변을 대충 읽어보니, where do you come from은 좀 어색하기도 하고 더 구닥다리 표현인듯

 

do라는 현재 시제를 쓰지만, coming from이라는 과거의 행동을 묻는거라 어색하게 들린다고 함

 

차라리 방금까지 어디있다 왔냐는 질문인 where did you come from?이 익숙한듯

이 질문은 누가 갑자기 도착하거나 예상치도 못한 방문을 할때 놀라움을 표현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함

 

 


2. 조짜서 TRUE or FALSE 보드게임 함

 

오늘도 wh, how 질문관련!

  1. dice 굴려서 보드 내 전진
  2. 해당 칸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3. 내가 뽑은 카드(true or false)에 맞게 대답을 하고
  4. 그러면 조원들이 대답의 진위여부를 판별함!

 

그냥 참거짓만 말하면 넘 정없어서, 거짓인 경우에는 진짜로는 어떤데? 재질문하면서 서로 알아가고, 여러 단어 써보고 함


오늘 조원분 중에 영어 짱 잘하시는 분 있어서 칭찬도 해드리고,,, 재미있었다!

나도 영어 막힘없이 꼬임없이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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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ountable/uncountable 관련 질문 만들기!

 

(가산 불가산이라는 한자어보다는 차라리 영어로 보는게 의미 전달이 정확한 것 같다)

 

how many, how much

오랜만에 접하는 how 의문문: how 수량 주어 동사 나머지~

 

오늘 수업 진행방식은 Student A, B로 나눠서 각자 질문 만들고 서로의 질문에 대해서 정확한 수량 맞추기

  • 질문 list
    1. how many countries are there in South Africa?
    2. how much water is the human brain/how much water does the human brain contain?
      •  (일반동사 쓰고 싶으면 do/does 사용)
    3. how many an octopus has hearts?
    4. how much salt does a Big Mac contain salt?
    5. how many keys are there on a piano?
    6. how many colors are there in a rainbow?
    7. how many(!) mLs are there in a gallon?
      • 지식의 문제… SI단위랑 MKS단위랑 CGS단위, 절대 단위… 날 괴롭히지마
      • 1 gallons = 3785 mL
    8. how much time do we spend to sleep during our lives?(내맘대로 함)
      • 오랜만에 보는
      • spend 시간/돈 to-v: ~하기 위해 소비
      • spend 시간/돈 ing: ~하면서 소비
    9. how much time do we spend sleeping in our lives?
    10. how much does a golf ball weigh?
    11. how much salt should people consume a day?

 

오늘 질문 만드는것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어서 먼저 몰리씨한테 질문도 해보고, 파트너분(Y씨랑 또 pair 됨)이랑도 질문 주고 받으면서 재밌게 함

질문만드는 것도 일이었는데, 대답이 좀 상식적이 필요한거…?라 해야하나… 상식없어서 맞추기 힘들었다

수량 관련된 질의응답 하면서 smaller, more, bigger, little bit, quietly, similar도 썼고,

특히 중량 맞추는 질문에서 상대방이 it’s too heavy라는 표현. 되게 오랜만에 듣는 단어였다. 반대 표현이라면 light하면 되겠지?

나혼자 표현하면 기억안나서 계속 쓰던 단어만 사용했을텐데, 여러명이랑 하는거에 대한 장점이 있는듯!


스스로 아쉬웠던 점

  • 꾸준히 해오는 것에 대한 말을 하고 싶었는데 used to로 대답해버렸다.과거에는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아라는 느낌이 강한듯하다아니면 아예 be used to -ing로 익숙하다고 말하는게 맞았을듯(이것도 썩 적합한 표현은 아닌듯)
  • 내가 말하려는 의도는 usually do~ // be trying to~(나름 노력하는 중)
  • used to 는 과거 습관!이라서, 굳이?! 말하는 뉘앙스인듯
  • 자꾸 수동태 쓰려고 하는 습관이 있는듯.이것저것 시도하는건 좋지만 우선 능동태부터 차근차근!
  • 이것 때문에 질문 만들때 스스로를 더 어렵게 만드는것 같다
  • unit은 빼고 질문하기(그래도 percentage나 gram, mL같은 단위를 제시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규모(?)를 가늠하기 좋아서 편하지 않을까?)
  • 조동사, have, be 동사는 잘 배치하는것 같은데, 일반 동사는 질문할 때 do/does 잘 활용하기

 

둘 다 사용가능한 예시 찾아보기(time 같은…의미는 다르게 쓰임)

 

가산.불가산 명사도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블로거 분들이 정리해둔 자료들이 넘쳐남. 역시 정보의 바다~

 

전치사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도 찾아보고 익숙해지도록 이것저것 읽을거리 많이 접하고, 입에 붙일수 있도록 예문 여러번 따라 읽어볼것

 

 

시간 at on in.

순서대로 일시적인 시점(시각)/하루,특정 날짜/하루보다 더 긴 시간(기간)

 

장소 at on in

at 특정위치

on 인접 위치

장소에서도 in은 제일 넓은 범위(주, 시, 도시, 국가)

 

 

세상에 친절하고 지식을 공유해주는 블로거들 왜이리 많을까? 배울게 한트럭이구만.

 


tmi)

Saturn is one of the planets.

It has 7 rings (That is consisted ice crystals)

I guess Saturday is derived from Saturn!

 

 

tmi2)

영문법 교정하는 GRAMMARLY라는 앱 회사 일하면서 알게 된 무료 소프트웨어인데 새 노트북에 설치하기 싫어서 안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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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토킹 후 교정받는것을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체계적인 course가 있는듯하다

 

아일랜드 분이여서 그런지, handout에서 가끔씩 마주하는 유럽식 영어표현, 단어에 멈칫함

(갑자기 u가 들어가있고, 잘은 모르지만 유럽이랑 미국이랑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다는데,,, 여튼 의무교육과정에서 미국식 영어 교육을 받았던 나는 계속 흠칫하고 그럼)

 

오늘 수업은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1. 대답을 보고 그에 맞는 질문이 뭐였을지 유추하기

 

토익공부할 때도 그렇고, 오픽 준비할때도 매번 질문에 알맞은 대답을 떠올리기 바빴는데, 실제로 대화할때는 적절하게 질문을 할 수 있는것도 의사소통에서 꽤나 중요한 것 같다!

 

wh(what, where, when, who, which, why), how questions

  1. 시제 잘 확인하기
  2. be, do, have 동사 적절히 잘 배치할것
  3. how many/often/much
  4. 대답에서도 주어/목적어/장소/위치/시간 단어마다 다르게 질문하는 연습하기
  5.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 which는 여러가지 대안 중에 선택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할 것!
  6. 특정되는 것에 대한 것은 what!

 

2. 각 theme 별 질문 내 blank 채우고, 서로 질의응답하기

 

빈칸 채우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ㅠㅠ

  • 나는 이렇게 묻고 싶은데 얘는 왜 when으로 시작해…?
  • 나는 이거 안궁금한데,,,사람들은 이런거 물어보고 살아? 싶은 질문도 있었음ㅋㅋㅋㅋㅋ 이건 내 사회성에 의문을 갖게 했다
  • 무엇보다도 theme 자체가 나의 평소 대화주제와는 좀 거리가 멀기도 했다…(동네, 자유시간, 음악, 가족, 인터넷)

그런데 아직 뇌가 말랑한 분들은 척척 잘 뱉어내더라..

오늘부터 같은 수업 듣는 지인분도 나랑 같이 자괴감에 빠지셨지만, 어린친구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의지를 다잡았다!

 

내일도 질문, 특히 시제 맞춰서 질문하는 연습 예정!

 

그리고 일단 틀려도 괜찮으니까 막 던지자!!! Dont be shy~


first language = native language = mother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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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원어민 영어회화 선생님은 Fleming Molly

첫수업은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으로, 나를 나타내는 심볼 3~4가지를 조원들에게 보여주고, 서로에게 떠오르는 질문을 해주는 시간이었다.


우선 몰리가 시범적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Ireland Derry 지방 출신, 넷플릭스에서 데리걸스 추천해주셨다ㅎㅎ

일본어랑 유럽어, 역사학 전공하셨다고 함

그리고 91년생 1월생으로 조디악 연하장(?), 그 물병자리 같은 상징적인 심볼 보여주셨는데, 성격같은거 나타나져있었음. 요즘 MBTI같은거라고 한다


나보다 어린 친구 2명이랑 같은 조가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Y씨와 D씨 둘 다 대학교 senior 쯤인데도 내 눈에는 아직도 보송보송한 대학생 느낌이었다. 부러워~

어린 친구들한테 나랑 어울리는 영문이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LISA? RISA? 추천해줬다


우선 서로가 그린 symbols 보여주면서 관련된 질문하기!

  • D씨
    1. falling leaf ~ autumn, he hates cold and hot weather
    2. guitar ~ his hobby
    3. 4 years ~ i guess this is senior year at the college, but it means how long stay in deagu
    4. Gear ~ Mechanical engineering

 

    1. nail art(내 personality 표현 수단이다)
    2. pilates
    3. train travel
    4. love taking time to talking with other people

특징: 그림에 소질 없음

 

  • Y씨
    1. MBTI: ENTJ
    2. Coffee ~ she love, so i asked her where is her favorite coffee shop(or cafe): the answer is cafe concrete! its very awesome that that cafe is still being there.
    3. bridge ~ Civil engineering

그 다음엔 공통점 찾기를 했는데,

  1. 셋 다 공대생이라는점
  2. _NT_ (MBTI)
  3. 같은 대학 출신
  4. 애인이 없다는 점 ㅎㅎ(broken heart로 그려주셨는데 굉장히 귀여웠다)

그리고 졸업했다고 하니 동안이라 해줘서 더 고마웠다(Y씨 고마워요!!!)


follow up question 관련해서 시간을 가질때, 조원들에게 영어 회화 듣는 이유를 물어봤는데,

Y씨는 취업 면접을 위해서(영어면접 대비하는 듯)

D씨는 듣던거여서(??? 다시 물어봐야할듯)

 

여튼 다들 대단하다. 나는 저 나이 때 뭘했을까?

혼자하는게 두려워서 기숙사에서 칩거했던것 같은데,몇살 차이 나지는 않지만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멋있게 살고,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다!


TMI: cafe Vs. coffee shop is different!

 

전자는 식사+커피(식당느낌)

후자는 커피 Only,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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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용보험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고용보험

* 본 모의계산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모의계산은 소정근로시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www.ei.go.kr

 

온라인 교육은 시작일로부터 7일 안에 수료하지 못하면 처음부터 재수강

(총 9페이지로 매 페이지 교육 끝날때마다 다음을 눌러줘야함, 30분마다 세션만료되기 때문에 로그인 연장해야함, 총 1시간 20분 정도 걸림) 

 

교육 종료 후 2주 이내 센터 방문(신분증 필수)

 

 

참고) 온라인 교육 영상 안뜰때 크롬 세팅

https://www.ei.go.kr/ei/eih/pu/retrieveOnlineSetGuideView.do?GUBUN=3

 

 

고용보험 - 인터넷 옵션설정

 

www.ei.go.kr


 

2. 워크넷 - 이력서 작성, 구직신청 

https://www.work.go.kr/seekWantedMain.do

 

워크넷메인 - 구인/구직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취업희망프로그램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자기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대상 :취업에 도움이 필요하신 구직자 참가인원 :1회 8~

www.work.go.kr

 

시간 단축을 위해 온라인 교육 켜둔 상태에서 같이 진행하는걸 권장

 

이력서 작성 후 구직신청!!! 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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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기 전부터 주위에서 영어는 꾸준히 해두는게 좋다고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추천받았고,

실제로 일할 때도 해외 커뮤니티에 보내는 이메일, 해외 미팅/세미나, 짧막한 영문 보고서, 코드 짜기 위해 읽어보는 미팅 노트나 매뉴얼 등 영어가 9할을 차지했기 때문에 영어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공부를 미뤄온 것에 대한 핑계를 대보자면,

 

영어를 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자신감!으론 해결되지 않을까 + 게으름 + 운동 먼저 습관화하자 등 이런저런 핑계거리 덕분에 공부하는걸 미뤄오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2월 토익시험을 신청했는데, 2년전에 학원에서 공부했던걸 의지한채로(사실상 공부 안함ㅎ) 895점을 받아서 어줍짢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이공계라서 적어도 토익에 있어서 높은 점수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여전히 취업난이 심한 요즘 취업시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고고익선인건 확실할 듯), 가지고 있는 오픽 IH가 사실상 토익 900점 중반대로 환산되기도 하고 있기도 하고. 그리고 저 점수가 나의 영어실력을 100% 대변해준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어찌보면 이 좁은 우리나라에 990점 받는 사람이 널렸을수도 있는데, 토익 공부하는데 쏟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고 공부할 시간도 투자 안한 사람이 990을 바라는건 넘 도둑놈 심보이기도 하고, 영어를 듣고 해석하는 내 평소 실력은 이정도구나~ 하고 넘겼다.

 

(tmi이긴 한데, 토익은 비지니스적인 내용에 치우쳐 있어서, 사회생활에 대한 감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점수를 얻는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일을 하기 전에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800점대 중후반에서 머물렀는데,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지고 공부 안하고 토요일에 부랴부랴 친 시험이 895점이 나왔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영어로 자유롭게 내 생각을 말하는거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퇴사 후부터 새로운 사람 만날 겸, 영어 말하기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영어회화 학원을 알아보고 다니곤 했다. (남의 시간을 돈주고 사려니 정말정말 비싸다.)

 

졸업한 학교에서 다대일 (원어민 1) 영어 회화가 7주 동안 15만원이길래 냅다 신청했다!

다행히 더운 방학기간이어서 7대 1이었고, 지인들의 후기를 들으니 후반으로 갈수록 빠지는 인원이 많아서 1:1인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내가 빠지는 사람이 되지않길ㅎㅎ)

 

첫 수업에 관한 내용이랑 이것저것 공부하면서 마주하게 된 정보도 이따가 정리해서 포스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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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잘님 본인의 경험과 원데이 클래스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해준 보물같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jYIHt65iF8

 

일을 지속하게 해주는 동기가 없어서 공무원을 그만두셨다고 한다.

직업과 관련해서 타인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것에 대한 본인의 통찰, 생각을 고민하다가

원데이 클래스를 만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나도 직업 관련된 원데이 클래스 찾아보고 참여해봐야지!

오딧세이라는 말씀도 정말 주옥같고 위로되는 말이다.

 

1. 동사 중에 내가 가장 가슴뛰는 일 골라 직업과 연관시켜보기

(꾸미다, 여행하다, 그림그리다, 글 쓰다, 말하다, 노래하다, 춤추다, 요리하다, 듣다, 관찰하다, 탐구하다, 만들다, etc...)

 

2. 나에게 시간 순삭되고 계속 하고 싶은 일 찾기

 

3. 한 분야에서 성공할려면 롱런하기 (ex.10년), 열정적으로 쏟기

 

4. 내가 그 일을 사랑할 것

 

5. 동호회에 참석해서 내 일상에서 못보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니기

 

6. 서점가서 베스트셀러 아무책이나 읽어서 저자의 지혜를 뽑아내기

 

7. 가만히 있지말고 사람을 만나든 책을 읽든 돌아다니면서 나의 내면을 찾기

 

 


김경일 교수님

 

직업의 자유라곤 없었을 신분제 사회에서 본인이 직업을 선택하는 현대사회로 넘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 되게 납득된다. 

 

일에 대한 열정을 찾는 방법에 따라 개발 이론가와 적합 이론가라는 두 유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개발이론가는 일의 종류와는 무관, 일하는 여정에서 적성 개발하는 사람.

개발이론가는 성장하면서 쌓는 노하우, 경험을 계속 활용하는게 좋기 때문에 다른 직종으로 변경하는건 큰 스트레스라고 한다.

 

적합이론가는 시작부터 적성에 맞는 일이 필요한 사람.

적합이론가는 직업이 맞지 않는다면 완전히 다른 일로 변경하는게 필요하다고 한다.

소수이지만 성인 ADHD도 이 유형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인것 같다

 

개발 이론가가 더 많은 비율로 분포한다고하는데, 실제로 주위를 보면 개발 이론가가 훨씬 많은것 같다.

 

나는 일을 아직 길게 해보지 않았지만, 개발이론가와 적합이론가에서 방황하는 사람이지 않을까싶다.

어렵군 나 자신!ㅎㅎ

 

김경일 교수님이 알려주는 좋아하는 일 찾는 방법

act: 우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일을 하는 시간을 누리고 즐기기

 

좋아하는 증거

1. 오랜 시간을 써서 실행하는것

2. 결과가 나빠도 오랜 시간을 쏟는다는 것

 

좋아하는 일도 그냥 다 좋은게 아니라,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이여야 행복할것이라고 한다

예시로 말씀해주시는 말도 다 타당하다.ㅎㅎ

다 좋은건 동호회에서 하고, 나도 까탈스럽게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이 명확한 것을 일로 삼아야지

 

일이 힘든건 당연하고, 결과가 좋은지 생각해볼것. 이는 노동의 동기!

(실제로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할 때 퇴사 결정의 큰 원인이기도 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다!

참 좋은 말이다. 행복을 이용해서 하루하루 일을 버티고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50대를 지나고 있는 김경일 교수님도 본인에게 잘맞는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시면서, 생각을 계속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발달하고 성숙해진다고 한다.

 

정말 좋은 내용을 유튜브에서 또 공짜로 접하게 되어서 넘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VYjw30wT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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