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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근기차 놓치고 집 갔더니 9시가 훌쩍 지난 시각이었다...
왜 집 바로 앞까지 가는 마을버스는 내가 출퇴근하는 시간에만 기가 막히게 없을까...? 서울 공화국에선 이런일은 없을텐데...ㅠ 이래서 다들 서울로 올라가는걸까
그래서 출근할때도 버스랑 기차 안놓치려고 뛰고 퇴근할때도 뛰고... 섭씨35도에 아주 습한날엔 1분만 뛰어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는 말로만 들어도 끔찍한 체험 중이다...후후
어제 씻고 11시에 잤더니 넘 덥고 잠온다...근로계약서 쓰기전엔 절대 잠들지 않았을 시간인데도 잠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게 오늘은 초과근무를 하고 마는데...(인간극장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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