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원어민 영어회화 선생님은 Fleming Molly
첫수업은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으로, 나를 나타내는 심볼 3~4가지를 조원들에게 보여주고, 서로에게 떠오르는 질문을 해주는 시간이었다.
우선 몰리가 시범적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Ireland Derry 지방 출신, 넷플릭스에서 데리걸스 추천해주셨다ㅎㅎ
일본어랑 유럽어, 역사학 전공하셨다고 함
그리고 91년생 1월생으로 조디악 연하장(?), 그 물병자리 같은 상징적인 심볼 보여주셨는데, 성격같은거 나타나져있었음. 요즘 MBTI같은거라고 한다
나보다 어린 친구 2명이랑 같은 조가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Y씨와 D씨 둘 다 대학교 senior 쯤인데도 내 눈에는 아직도 보송보송한 대학생 느낌이었다. 부러워~
어린 친구들한테 나랑 어울리는 영문이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LISA? RISA? 추천해줬다
우선 서로가 그린 symbols 보여주면서 관련된 질문하기!
- D씨
- falling leaf ~ autumn, he hates cold and hot weather
- guitar ~ his hobby
- 4 years ~ i guess this is senior year at the college, but it means how long stay in deagu
- Gear ~ Mechanical engineering
- 나
- nail art(내 personality 표현 수단이다)
- pilates
- train travel
- love taking time to talking with other people
- Y씨
- MBTI: ENTJ
- Coffee ~ she love, so i asked her where is her favorite coffee shop(or cafe): the answer is cafe concrete! its very awesome that that cafe is still being there.
- bridge ~ Civil engineering
그 다음엔 공통점 찾기를 했는데,
- 셋 다 공대생이라는점
- _NT_ (MBTI)
- 같은 대학 출신
- 애인이 없다는 점 ㅎㅎ(broken heart로 그려주셨는데 굉장히 귀여웠다)
그리고 졸업했다고 하니 동안이라 해줘서 더 고마웠다(Y씨 고마워요!!!)
follow up question 관련해서 시간을 가질때, 조원들에게 영어 회화 듣는 이유를 물어봤는데,
Y씨는 취업 면접을 위해서(영어면접 대비하는 듯)
D씨는 듣던거여서(??? 다시 물어봐야할듯)
여튼 다들 대단하다. 나는 저 나이 때 뭘했을까?
혼자하는게 두려워서 기숙사에서 칩거했던것 같은데,몇살 차이 나지는 않지만 나보다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멋있게 살고,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다!
TMI: cafe Vs. coffee shop is different!
전자는 식사+커피(식당느낌)
후자는 커피 Only, 커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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