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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 스토리: 한국의 아침드라마

원래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영화 안본지 1년도 넘은것 같아서 기분 전환 겸 보고 왔다!

크루엘라가 어릴때 봤던 달마시안...101 마리 나오는 만화의 악역...?!같은건 당연히 기억나지 않았고... 보고 나서 후기 찾다 알게 됨

배우들 모두 역할에 알맞게 찰떡처럼 연기를 해서 러닝타임동안 쭉 집중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기억 남는 배우는 주연도 아닌 아티 역할의 존 맥크레! 그다음은 집사 겸 비서(?)역할의 마크 스트롱 배우!
그 외에는 엠마 스톤 머리 진짜 작다... 진짜로 염색한걸까 엠마 스톤도 그렇고 엠마 톰슨도 화장이 독특하네...?
그리고 영국 귀족 억양?발음? 완전 잘함 이정도의 생각이 들었다

먼저 보고 온 친구들이 이쁜 옷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는데 나는 시작하고 끝날때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음!

그러고 나서 정말 간만에 예쁜 카페도 가고, 맛난 저녁도 먹었다... 물론 오로지 취준만 할 때에도 갈 수는 있었지만 가더라도 뭔가 죄(?)를 짓는 기분이 들어서 못 왔었다


여전히 다른 걱정들이 생겨나면서 막막한건 비슷하지만 그래도 잠시 다녀오니 콧바람도 쐬고 기분전환도 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는 느낌이 드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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